🤔 출생신고, ‘본적 한자’ 입력 막막하다면?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한 방에 해결!

🤔 출생신고, ‘본적 한자’ 입력 막막하다면?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한 방에 해결!

목차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

1. 출생신고 시 ‘본(本)’과 ‘등록기준지’의 의미
2. 가장 쉬운 방법: 가족관계증명서 활용하기
3. ‘본(本)’ 한자 입력 시 주의사항 및 인명용 한자 확인
4. 온라인 출생신고 시 본 한자 찾기 팁
5. 출생신고 필수 정보 정리 (본, 성명, 등록기준지)

---

👶 출생신고 시 ‘본(本)’과 ‘등록기준지’의 의미

출생신고를 할 때 ‘본(本)’과 ‘등록기준지’라는 용어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본’은 반드시 한자로 기재해야 하므로 부담을 느끼기 쉽습니다.

‘본(本)’의 의미

• ‘본(本)’은 쉽게 말해 성씨의 본관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김해 김씨’, ‘전주 이씨’ 등에서 ‘김해’, ‘전주’가 본이 됩니다.
• 원칙적으로 자녀는 아버지의 성과 본을 따르게 되며, 이 ‘본’은 반드시 한자로 기재해야 합니다.
• 출생신고서에 기재하는 ‘본’은 출생자가 앞으로 갖게 될 본관을 의미하며, 해당 본관을 특정하는 한자를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주 김씨’의 경우 ‘경주’를 나타내는 한자 ‘慶州’를 기재해야 합니다.

‘등록기준지’의 의미

• ‘등록기준지’는 과거의 ‘본적’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가족관계등록부가 작성되고 등록되는 장소입니다.
• 자녀의 등록기준지는 부모가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모 중 한 명의 등록기준지를 따르는 경우가 많아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등록기준지 주소는 우편번호나 동·호수 없이 주소지만 기재합니다.

이 두 가지 정보, 특히 ‘본’의 정확한 한자를 아는 것이 출생신고의 첫 번째 난관일 수 있습니다.

📜 가장 쉬운 방법: 가족관계증명서 활용하기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은 부(父) 또는 모(母)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확인 절차

1.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이나 가까운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부모 중 한 명의 가족관계증명서(일반 또는 상세)를 발급받습니다.
2. ‘본’ 확인: 발급받은 증명서 상단 또는 인적 사항 부분에서 성명 옆에 기재된 ‘본’ 항목을 확인합니다.
3. 정확한 한자 확인: 해당 항목에 (한자)로 기재된 본관의 한자가 바로 출생신고서에 적어야 할 매우 쉬운 방법으로 찾은 정보입니다.
   • 예시: 증명서에 ‘본: 김해(金海)’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출생신고서 ‘본’ 란에 ‘金海’라고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경우

• 대부분 아버지의 성과 본을 따르므로, 아버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 가족관계증명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집에서도 쉽게 발급받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본(本)’ 한자 입력 시 주의사항 및 인명용 한자 확인

‘본’의 한자를 확인했더라도,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와 관련하여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본관 한자는 필수

• 성명 중 성(姓)과 본(本)은 반드시 한자로 기재해야 합니다.
• 만약 자녀의 이름을 한글로만 지을 경우, 이름은 한글로 기재하고, 성과 본은 한자로 기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金海 김철수)

출생자의 이름과 인명용 한자

• 출생신고 시 출생자의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는 대법원 규칙이 정하는 범위 내의 인명용 한자(총 8,279자, 2019년 1월 기준)만 사용해야 합니다.
• 만약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가 인명용 한자가 아닐 경우, 신고가 수리되지 않거나 개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명용 한자 확인 방법: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에서 ‘인명용 한자’ 메뉴를 통해 해당 한자가 사용 가능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한문 혼용 이름

• 과거에는 한글과 한자가 혼용된 이름은 신고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국한문 혼용도 가능합니다. (예: 김앤드류길동, 홍길동 Smith)

💻 온라인 출생신고 시 본 한자 찾기 팁

최근에는 온라인으로도 출생신고가 가능해져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온라인 신고 시에도 ‘본’의 한자 입력은 필수입니다.

온라인 신고 시스템 활용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진행할 경우, 시스템 내에서 부모의 가족관계등록 정보를 연동하여 본관 한자를 자동으로 조회하거나, 한자 입력 시 해당 한자가 정확한 본관 한자인지 확인하는 기능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기능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므로, 신고 시점의 시스템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만약 시스템에서 본관 한자 자동 입력이 지원되지 않거나, 정확한 한자를 모르는 경우, 상기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통해 정확한 한자를 직접 확인 후 입력해야 합니다.

모르는 경우 대처법

• 만약 부모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당장 발급받기 어렵고 본관 한자가 불분명할 경우, 절차 진행 전 관할 주민센터나 구청 가족관계등록 담당 부서에 전화하여 본인의 성명을 알려주고 본관 한자를 문의하는 것도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 출생신고 필수 정보 정리 (본, 성명, 등록기준지)

출생신고서에 정확히 기재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정보와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구분	기재 내용	필수 기재 형식	중요성
본(本)	부(父) 또는 모(母)의 본관	한자 (예: 金海, 全州)	자녀의 신분 관계를 특정하는 핵심 정보. 필수 한자 기재.
성명	자녀의 성(姓)과 이름	성은 한자 + 이름은 한글 또는 인명용 한자	이름은 인명용 한자 범위 내에서 선택해야 하며, 성은 부모의 성을 따름.
등록기준지	가족관계등록부가 등록되는 장소	도로명 또는 지번 주소 (동/호수 제외)	과거의 본적 개념. 부모 중 한 명의 등록기준지를 따르는 것이 간편함.

출생신고는 자녀의 법적인 권리를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본관 한자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가장 간단한 방법인 가족관계증명서 확인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만 있다면 출생신고는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